산업 공기업

교통公 유실물센터 넓히고 접근 쉽게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서면역 1·2호선 환승통로로 이전
개찰구 통과 없이 물건 찾기 가능

서면역 지하 2층 1·2호선 환승통로로 이전한 부산교통공사 유실물센터. 부산교통공사 제공
서면역 지하 2층 1·2호선 환승통로로 이전한 부산교통공사 유실물센터. 부산교통공사 제공

부산교통공사는 서면역 역무안전실에 있던 유실물센터가 3일부터 서면역 지하 2층 1·2호선 환승통로 내 지하철경찰대 사무실 인근으로 확장 이전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도시철도 1·2·3·4호선 열차와 각 역에서 습득한 유실물은 공사 유실물센터에서 보관 및 관리·인계하고 있다.

기존 유실물센터는 역무안전실 내 협소한 공간에 마련돼 고객 응대와 유실물 보관에 불편이 있었다. 또 도시철도 이용객이 유실물센터를 방문하려면 개찰구를 다시 통과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새롭게 이전한 유실물센터는 고객 접견 공간과 유실물 보관창고를 갖춘 80㎡(약 24평) 규모의 독립 시설로 조성됐다. 또 서면역 1·2호선 환승통로에 위치해 도시철도 이용객이 개찰구를 통과하지 않고도 유실물을 찾을 수 있어 이용 편의가 개선됐다.

공사는 센터 이전에 따른 이용객 혼선을 줄이기 위해 기존 유실물센터 위치에 안내표지를 설치하는 등 변경된 위치를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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