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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원유 수급 안정 최선…10월 이후 수급 차질 가능성 철저히 대비"

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뉴시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4일 원유 수급과 관련해 "10월 이후에 수급 차질 가능성에도 철저히 대비해서 추가적으로 더 확보하겠다"고 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34회 국무회의에서 "중동 전쟁 상황이 안정성을 찾지 못한 상황이기 때문에 첫번째로는 원유의 수급 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구 부총리는 "현재로서는 8~9월 중에 전년 평균 대비 100% 수준을 확보한 상황이지만 물량 도착에 애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UAE 물량은 푸자이라항을 통해서 지속 도입하고 홍해 통과가 불안할 경우에 대비해서 사우디 물량은 수에즈운하라든지 수메드 송유관을 활용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고 설명했다.

아울러 구 부총리는 "물가는 민생 부담 최소화를 위해서 7월달에 2.8%로 낮아졌지만 이에 안심하지 않고 더 한층 물가 대응을 하도록 하겠다"며 "특히 최근에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폭염이나 폭우 등으로 민감 채소라든지 과일 등의 품목을 철저하게 관리를 해서 물 상승 압력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구 부총리는 "9월달에는 추석을 맞이해서 추석 민생 안전 대책도 지금부터 준비를 해서 철저히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 부총리는 "금융 분야는 최근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보완 조치를 했다. 신속한 시행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주식 시장의 변동성 완화, 장기적으로는 구조적인 시장 안정을 위한 자본시장의 근본적 체질 개선 노력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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