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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 강진 사망자 6000명 넘어서…6만명 이상 병원 치료

홍채완 기자
파이낸셜뉴스
7월 12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라과이라에서 자원봉사자들이 강진으로 붕괴한 건물 잔해를 치우기 위해 밧줄을 잡아당기고 있다.AP뉴시스
7월 12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라과이라에서 자원봉사자들이 강진으로 붕괴한 건물 잔해를 치우기 위해 밧줄을 잡아당기고 있다.AP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베네수엘라 연쇄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3일(현지시간) 6000명을 넘어섰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호르헤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은 지진 사망자 수가 612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약 6만1000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지진으로 인해 파괴된 건물 잔해 16.5%가 제거됐다고 전해졌다.

앞서 지난 6월 24일 베네수엘라 북부에서 규모 7.2와 7.5의 강진이 1분도 안 되는 간격으로 발생했다. 피해는 수도 카라카스 인근 북부 해안 지역에 집중됐으며, 해안을 끼고 있는 라과이라주는 사실상 초토화됐다.

[email protected] 홍채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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