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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라이프, 시니어 전용 고객센터 신설…65세 이상 상담 절차 간소화

홍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KB라이프 시니어 전용 고객센터 이미지.KB라이프 제공 /사진=파이낸셜뉴스
KB라이프 시니어 전용 고객센터 이미지.KB라이프 제공 /사진=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KB라이프가 고령층 고객의 상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시니어 전용 고객센터를 새롭게 운영한다.

KB라이프는 만 65세 이상 고객을 위한 전용 상담번호(1599-3374)를 개설하고, 고령 고객이 보다 쉽게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상담 체계를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마련된 시니어 전용 고객센터는 디지털 기기나 자동응답시스템(ARS)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의 불편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해당 번호로 전화한 65세 이상 고객은 생년월일 확인만 거치면 복잡한 ARS 메뉴를 선택하지 않고 곧바로 상담원과 연결된다.

이를 통해 보험 계약 조회와 변경, 보험료 납부, 보험금 청구 등 주요 업무를 보다 신속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상담 과정에서도 고령 고객의 특성을 고려해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충분한 상담을 제공할 방침이다. 운영시간은 기존 고객센터와 동일하게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KB라이프는 이번 서비스가 고령화 시대에 맞춰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금융소비자의 이용 편의를 강화하기 위한 고객 중심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단순히 전용 번호를 신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연령별 이용 특성을 반영한 상담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누구나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KB라이프 관계자는 "고령 고객에게는 복잡한 절차보다 쉽고 편안하게 상담받을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상담 품질과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고객의 건강한 노후를 함께하는 평생 금융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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