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공기업

정부, 中企·소상공인 현장 컨설팅 운영

김현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중기부·중진공, 사업 상시 운영
전문가 직접 찾아가 경영 상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겪는 경영·기술적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비즈니스지원단 현장클리닉' 사업을 상시 운영한다.

4일 중진공에 따르면 이 사업은 고물가·고금리로 경영난을 겪는 소기업과 예비창업자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화나 창구 상담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복합적인 애로 사항에 대해 전문가가 현장을 찾아 원인 분석부터 해결 방안 제시까지 한번에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부가 자문료 35만원 중 80%를 지원한다. 기업은 7만원으로 컨설팅을 이용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중진공과 한국평가데이터의 기업 데이터 1억9000만건을 활용한 '인공지능(AI) 진단 보고서'를 기반으로 현장 전문가의 노하우와 데이터 분석을 결합한 컨설팅을 제공 중이다.

현장클리닉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기업통합콜센터나 비즈니스지원단 사이트에서 지원하면 된다.

지원 분야는 창업과 금융·자금 등 12개 영역이다. 일반 애로는 최대 3일, 창업·수출기업은 최대 7일까지 자문이 제공된다.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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