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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청소년 교통비 지원 '파프렌즈', 연간 최대 24만원 혜택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가 시 예산으로 추진 중인 청소년 기본교통비 지원사업 '파프렌즈'가 청소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파주시에 따르면 올해 6월 30일 기준 '파프렌즈' 사업 참여 인원은 총 1831명으로 집계됐다. 시는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정산한 환급금 1468만 원을 524명의 청소년에게 8월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파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3~18세 청소년(내국인)이나, 나이와 관계없이 파주시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이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 지원사업과 별개로 파주시가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청소년 교통복지 정책으로,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청소년에게 연간 최대 24만 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하철과 광역버스 등을 이용해 수도권 지역을 이동할 경우 기존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을 활용하고, 지역 안에서 통학 시 '파프렌즈'를 병행 사용하면 연간 최대 48만 원까지 혜택을 볼 수 있다.
마을버스와 파프리카(학생 전용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가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시는 파프리카(17대) 운정동·금촌동·문산읍 노선 이용 청소년까지 폭넓게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 현황을 면밀히 분석해 보다 많은 청소년이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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