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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의회 "무안공항 조속히 재개항해야"

뉴시스

성명 통해 사고 조사와 재개항 준비 병행 추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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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도로교통위원회(강수훈 위원장)가 5일 무안국제공항의 안전한 정상화와 조속한 재개항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도로교통위는 성명에서 "희생자 유해 수습과 원인 규명, 재발 방지책 마련이 최우선"이라고 밝힌 뒤 "무안공항의 장기 운영 중단으로 지역민의 이동권이 제한되고 관광·여행업계와 지역 경제가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전을 전제로 한 공항 정상화 준비는 더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사고 조사와 공항 재개항 준비를 구분해 검토하고, 유해 수색이 마무리되면 안전시설 복구와 재개항 준비를 함께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토록 지시한 데 대해 "안전 확보와 지역경제 회복을 함께 고려한 방향"이라고 했다.

위원회는 그러면서 관계기관에 ▲유해 수습과 원인규명 후 유가족과 충분히 소통하고 ▲안전시설 복구와 재개항 준비를 신속히 추진하고 ▲공항 정상화 로드맵과 재개항 일정을 조속히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또 항행안전시설 개선과 활주로 안전 점검 등 재개항에 필요한 후속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관광·여행업계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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