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등 김천 7개 기관, 안전문화 확산 협의체 꾸린다
안전경영 사례 공유·프로그램 공동 기획
재능기부 지원·재난 대응 합동훈련 추진
[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을 비롯한 김천 지역 7개 기관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의체를 꾸리고 공동 프로그램과 재난 대응 훈련을 추진한다.
5일 TS에 따르면 공단은 이날 국토안전교육원에서 김천시청·김천경찰서·김천소방서·국토안전관리원·한국전력기술·대한법률구조공단과 '김천시 안전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에는 지방자치단체와 경찰·소방, 교통·시설·전력·법률 분야 기관이 참여한다. 행정과 현장 대응, 전문 지원 기능을 한데 묶어 지역 안전과제를 다루는 구조다.
협약에는 '오늘도 무사고 1호 도시'를 표방하는 김천에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참여 기관의 안전경영 역량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담겼다. 7개 기관은 공공기관 협의체를 중심으로 △김천시 안전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재능기부를 통한 안전경영 지원 △재난 대응 공동훈련 등 비상 대응체계 확립에 힘을 모은다.
구체적으로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경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기관별 전문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한다. 지역사회 재난안전 관리를 위한 비상합동훈련도 추진한다.
교통·시설·전력·법률·소방 등 서로 다른 분야의 역량을 한데 묶는 만큼 개별 기관의 안전 활동을 지역 단위 협력체계로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안전문화 프로그램부터 비상훈련까지 예방과 대응을 함께 다룬다는 점도 특징이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이번 협력은 지역상생 안전경영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김천 소재 공공기관과 함께 김천을 안전한 도시로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장인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