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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NCO, 호남 채권관리 통합…서부보상센터 신설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4개 지점 보상·채권관리 업무 통합
권역별 체계로 전문성·업무 효율 제고

5일 광주특별시 서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열린 K-FINCO 서부보상센터 개소식에서 채권관리본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FINCO 제공
5일 광주특별시 서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열린 K-FINCO 서부보상센터 개소식에서 채권관리본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FINCO 제공

[파이낸셜뉴스] 전문건설공제조합(K-FINCO)이 호남권 채권관리 업무를 전담할 '서부보상센터'를 신설했다. 광주·전주·목포·순천 4개 지점에 분산됐던 보상업무를 포함한 채권관리 업무를 한곳으로 모아 전문성과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다.

5일 K-FINCO에 따르면 서부보상센터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전문건설회관 7층에서 지난 3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조합은 이날 오전 채권관리본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었다.

기존 4개 지점이 각각 담당하던 보상업무 등 채권관리 업무는 센터로 일원화된다. 지점별로 나뉘었던 관리 창구를 권역 단위로 묶어 업무 대응의 일관성을 높이는 것이 이번 개편의 핵심이다.
K-FINCO는 이번 센터 신설을 시작으로 지점별 채권관리 업무를 권역별로 통합해 선제적 위기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기존 광주지점이 있던 곳에 센터를 둬 조합원과 보증채권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초기 업무 혼선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K-FINCO 관계자는 "서부보상센터 신설은 단순한 조직 개편을 넘어 조합원과 보증채권자에게 더 신속하고 정교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차별화된 보상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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