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현장 근로자에 냉음료 1만잔 제공
물류단지 18곳에 커피트럭 배치
원활한 K반도체 수출 위해 총력
'K-반도체' 수출 물량의 99%를 책임지는 국가 물류 심장부 인천국제공항이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차질 없는 화물처리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공항공사 경영진이 직접 수출 최일선인 화물터미널 현장을 찾아 냉방시설을 점검하고 800여개 입주 물류기업과의 스킨십을 확대하며 글로벌 3위 물류 경쟁력 다지기에 나섰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및 물류단지 근무자들을 위한 '찾아가는 인천공항 아이스 데이' 행사를 열고 현장점검을 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인천공항 물류단지에는 약 800개의 항공사 및 물류기업이 입주해 국가 핵심 전략산업인 반도체 등의 수출입 물량을 유기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공사는 폭염에 노출된 현장 근무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물류단지 내 18개소에 커피 트럭을 배치, 총 1만잔의 냉음료를 제공했다.
[email protected] 김동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