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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돌핀' 제주 접근…해경, 연안 안전사고 '주의보'
[제주=뉴시스]오영재 기자 = 제13호 태풍 돌핀이 제주로 접근하면서 해경이 연안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와 제주해양경찰서는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 간 제13호 태풍 '돌핀' 제주 북상에 따라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돌핀은 최대풍속 초속 43m, 시속 16km, 강도 3의 규모로 서진하고 있다.
이 기간 제주 해상에는 태풍 간접 영향으로 인해 초속 9~16m의 강풍과 최대 5m에 이르는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예상됐다.
해경은 유관기관 전광판 게시, 선주·선장 대상 안내문자 발송 등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낚시객이 많은 갯바위 등 위험구역 순찰도 강화한다.
이재진 제주해경서 안전관리계장은 "태풍 진로에 따라 제주 연안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기상악화 시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고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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