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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SRT 고속철도 일원화… 부산 구포역 인근 단지 관심 속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 공급

파이낸셜뉴스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 조감도/사진=두산건설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 조감도/사진=두산건설

[파이낸셜뉴스] 부산 북구 일대의 수도권 접근성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오는 9월 1일을 기점으로 KTX와 SRT로 분리돼 있던 고속철도 운행 체계가 KTX 브랜드로 단일화되면서 대형 KTX 열차(955석 규모)가 전격 투입되며, 서대전과 구포역을 거쳐 수서와 부산을 잇는 직통 노선이 새로 개설된다.

이번 직통 노선 개설로 기존 이용객들이 겪던 서울 강남권 이동 불편이 개선된다. 그동안 구포역에서 철도를 이용할 경우 서울역에서 내린 뒤 지하철이나 버스로 갈아타야 했으나, 수서행 노선 이용 시 중간 환승 과정이 생략된다. 수서역은 지하철 3호선·수인분당선과 함께 GTX-A 노선이 운행하고 있다.

가격도 조정된다. KTX 요금이 SRT 수준에 맞춰 평균 10% 인하한다. 이에 따라 서울~부산 구간의 편도 운임은 5만 9800원에서 5만 4400원으로 줄어든다.

구포역의 수서행 KTX 투입에 따라 인근 주거 단지에도 관심이 모인다. 대표적인 단지가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의 8개 동으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74~84㎡ 839가구로 구성된다. KTX와 지하철 3호선 환승역인 구포역과 부산 지하철 2호선 구명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구포대교, 강변대로,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가 인접하다.

근처에는 가람중학교를 비롯해 구포초등학교가 도보 통학 거리에 있고 뉴코아아울렛, 덕천동 중심상업지역, 구포 재래시장 등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경사지가 많은 부산 지역에서 평지에 위치한 것도 특징이다.

단지 주변으로는 구포역 신축 개발과 구포역~가야차량기지창 구간 철도 지하화 사업, 구포터널(가칭) 신설, 구포대교 보조 교량 도입, 경부선 복합개발, '서부산 AI 테마 밸리' 조성 등 개발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다.

설계 측면에서는 외벽에 위브 시그니처 월을 적용하고 전 세대 유리난간을 채택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센터, 스크린 골프연습장,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수혜자들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조건이 제공된다.

한편,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대로 일원에 마련되어 있다.

[email protected] 김현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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