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국제명예상에 '라자만나르'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임지영 회장 '공로상' 영예

세계적인 마케팅 거장 라자 라자만나르와 대한민국 광고영상 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임지영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회장이 '2026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6)'에서 특별상을 수상한다.

라자 라자만나르 시니어 펠로우
라자 라자만나르 시니어 펠로우
임지영 회장
임지영 회장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는 매년 국내외 광고 업계 및 학계에서 혁신적인 업적이나 성과를 거둔 개인이나 단체에 특별상을 수여해왔다. 올해 국제명예상 수상자인 라자 라자만나르는 글로벌 결제 기업 마스터카드의 시니어 펠로우이자 전 최고마케팅·커뮤니케이션책임자로, 브랜드 혁신을 주도해 왔다.

그는 12년간 마스터카드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문을 이끌며 '프라이스리스(Priceless)' 캠페인을 경험형 플랫폼으로 발전시킨 마케팅 거장이다. 저서 '퀀텀 마케팅'은 14개 언어로 출간돼 전 세계 마케팅 리더와 학계의 주요 참고서로 자리 잡았으며, 오는 27일 MAD STARS 기조연설 무대에도 오른다.

공로상 수상자인 임지영 회장은 2005년 광고영상 전문 콘텐츠 기업 플랜잇프로덕션을 설립한 후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SK 등 국내 주요 기업의 브랜드 광고와 글로벌 캠페인, 공익광고 등 3500편 이상의 광고영상을 제작했다. 2022년부터는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회장을 맡아 광고영상 제작 환경 개선과 창작자 권익 보호, 실무 인재 양성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MAD STARS 박태열 공동집행위원장은 "라자 라자만나르와 임지영 회장은 각각 글로벌 마케팅 혁신과 대한민국 광고영상 산업의 발전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인물"이라며 "두 수상자가 보여준 창의성과 리더십은 광고·마케팅이 브랜드와 산업의 성장을 넘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산하는 힘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특별상 시상은 오는 26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열리는 MAD STARS 2026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email protected] 권병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