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KRX, 증권·파생상품 학술연구 지원사격

박지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11편에 연구비 최대 1000만원

한국거래소가 증권·파생상품시장 발전을 위한 학술연구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연구과제 공모에 나선다. 시장 현안을 다루는 연구를 지원해 자본시장 제도 개선과 정책 연구 기반을 확대한다는 취지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9월 10일까지 'KRX 증권·파생상품 학술연구 지원사업'을 신청 받는다고 9일 밝혔다.

거래소는 증권·파생상품에 대한 기초연구를 후원하고 이를 통해 국내 자본시장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학술연구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역시 지원 사업을 실시했고, 우수 논문에 대해 총 23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패를 시상했다.

지원 대상은 증권·파생상품 관련 학회 회원과 금융업계 종사자, 연구원, 석·박사, 대학원생, 금융전문가 등이다. 거래소가 제시한 지정과제 또는 지원자가 자유롭게 선정한 국내 증권·파생상품시장 발전과 관련된 연구과제로 지원 가능하다. 논문 최종 보고서는 내년 11월 5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1편 이내다. 지정과제는 최대 4편, 자유과제는 최대 7편을 선정하며, 지정과제는 과제당 1000만원, 자유과제는 과제당 5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연구 결과가 우수한 논문에는 최우수상(1편·700만원), 우수상(2편·500만원), 장려상(2편·300만원)을 별도로 시상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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