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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예천현대아파트-독곶1교차로 구간에 감응신호 시스템 도입
(서산=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산시는 국도 29호선(서산-대산)에 감응 신호 시스템을 도입해 출퇴근 시간대에 통행시간을 단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도입한 감응 신호 시스템은 필요 없는 신호를 최소화해 직진 신호를 최대로 부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국도 29호선 예천현대아파트-독곶1교차로 구간 교차로 37곳에 설치됐다.
총사업비는 29억1300만 원(국비 18억3400만원·시비 10억7900만원)이 투입됐다.
운영 전 예천현대아파트-독곶1교차로 출근 시간대 통행시간은 평균 58분 31초, 퇴근 시간대 통행시간은 평균 55분 51초였다.
운영 직후 조사 결과에서는 출근 시간대 통행시간은 평균 10분 58초 감소했고 퇴근 시간대 통행시간은 평균 7분 2초 감소했다.
이후 시는 감응 신호 운영 데이터를 분석해 시설물 유지관리와 성능 개선을 병행했다.
7월 현재 기준 출근 시간대 통행시간은 평균 18분 13초로 감소했고 퇴근 시간대 통행시간도 평균 11분 20초로 감소했다.
이완섭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스마트 교통체계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관리와 운영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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