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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평택서 이어지는 '반도체벨트' 아산 둔포… ‘아산테크노밸리 the1 7차’ 이달 분양

파이낸셜뉴스
'아산테크노밸리 the1 7차' 조감도 /사진=라인그룹
'아산테크노밸리 the1 7차' 조감도 /사진=라인그룹

[파이낸셜뉴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일대에서 반도체 산업 인프라 확충과 경제자유구역 추진 등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라인그룹이 8월 중 아산테크노밸리 내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622세대 규모의 신규 아파트 공급에 나선다.

평택시와 경계를 맞대고 있는 충남 아산시 둔포면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천안캠퍼스를 연결하는 축에 위치한다. 일대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충청권 반도체 후공정 육성 계획과 더불어 아산 둔포지구를 대상으로 AI와 반도체를 중심으로 하는 ‘충남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과도 유관하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의 도시 개발 구상과 함께 인근 아산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및 주한미군 평택기지(캠프 험프리즈)의 배후로도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도시 발전 구상 속에서 신규 주거 공간 공급이 이어진다. 라인그룹은 충남 아산테크노밸리 AB4블록에 들어서는 ‘아산테크노밸리 the1 7차’의 견본주택을 8월 중 개관하고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77·84㎡ 총 622세대 규모다. 향후 8차 공급이 완료되면 일대에는 총 8000여 세대 규모의 단일 브랜드가 들어서게 된다.

공급 평형은 기존 주택 시장의 중소형 비율을 반영해 전용 84㎡ 위주로 구성됐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일부 타입에는 6.0m 광폭 거실을 적용했다. 아울러 층별 세대 창고 용도의 공간과 게스트하우스 등 부대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교육 여건으로는 도보권에 염작초등학교가 위치하며 아산테크노중학교,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교, 아산충무고교가 인접하다. 도로망으로는 34번·45번 국도와 북천안IC 이용이 가능하며, KTX·SRT 천안아산역, SRT 평택지제역, 경부선 평택역을 통한 광역 교통 접근성을 갖췄다.

인근의 평택 브레인시티나 천안 성성지구 등 주변 신규 공급 지역의 분양가가 3.3㎡당 1600만~1700만 원 선에 형성된 가운데, 단지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한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원에 위치한다.

[email protected] 김현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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