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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희, 변호사 남편과 독박육아 갈등 "이러다 헤어질 수도"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오초희와 변호사 남편 남재성 씨가 육아 및 정서적 소통 부재에 따른 갈등을 고백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TV 부부 예능물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 출연한 두 사람은 난임 끝에 지난 3월 쌍둥이 자매를 얻었으나, 출산 후 주말부부로 지내며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밝혔다.
광주에서 홀로 육아 중인 오초희는 유선염과 대상포진 등 건강 악화 속에서도 공감하지 않는 남편의 무관심을 지적하며 "벽에 대고 말하는 느낌"이라고 고립감을 호소했다.
반면 전국을 오가며 재판을 소화 중인 변호사 남 씨는 "돈을 벌면서 육아까지 완벽히 할 수는 없다"며 일과 가정 양립의 현실적 한계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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