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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교통사고 잦은 곳 맞춤형 개선사업…"올해도 7곳"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교통사고가 잦은 곳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맞춤형 개선 사업이 사고 감소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최근 3년간 이 사업을 통해 총 19곳의 교통안전을 개선했다. 특히 지난 2023년 시행한 남구 옥현사거리 개선 사업에서는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55.2%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올해도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교통 안전 개선에 나선다.
사업 대상지는 한국도로교통공단의 전문적 분석을 토대로 ▲중구 복산육거리, 동천교사거리 ▲남구 삼호교남교차로, 달리사거리 ▲동구 번덕사거리 ▲울주군 대덕삼거리, 교동로 등 총 7곳이 선정됐다.
지점별 특성에 맞게 차선 재조정, 교통섬과 횡단보도 신설, 무단횡단 방지펜스 등을 설치한다.
시는 도로교통공단의 기본개선계획에 따른 실시설계를 마치고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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