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분양가 5년새 83% ↑... 1700세대 대단지 ‘오산헤리티지자이’ 공급
[파이낸셜뉴스] 경기도 내 민간아파트 분양가가 상향 조정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별 매매가격 격차가 심화하는 등 주택 매매 시장에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지난 6월 민간아파트 분양시장 동향에 따르면, 최근 1년간 경기도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3.3㎡당 약 2529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 6월 기준 약 83.2% 상승한 수치다. 인접 지역 내에서 매매가격이 벌어지고 있는 것도 확인된다. 한국부동산원의 6월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통계에 따르면 화성시 동탄구의 평균 매매가격은 8억 9173만 원인 반면, 인근 병점구는 4억 2791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신규 주거 단지 공급이 진행되고 있다. GS건설이 분양하는 ‘오산헤리티지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으로 구성되는 1783가구의 아파트다. 전용면적은 75~166P㎡로 공급된다.
단지는 수도권 전철 1호선 병점역 접근성을 갖췄다. 병점역 일대에는 GTX-C 연장, 동탄도시철도 트램 계획, 1호선 동탄역 연장 계획 등이 추진 중이다. 도로망으로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봉담~동탄) 및 오산화성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며, 양산동~국도1호선 연결도로가 2026년 개통 예정이다.
도보권에는 양산1초등학교(가칭·계획)와 양산중학교 설립이 예정되어 있다. 삼성전자 화성·기흥캠퍼스, 동탄테크노밸리, 세마·가장산업단지 등이 인근에 위치한다. 병점복합타운 중심상업지구와 유엔아이센터, 아이드림센터, 양산도서관과 같이 병점역 인프라가 가깝고, 동탄신도시의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부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카페테리아, 스카이라운지 등이 들어선다. 각 동은 남향 위주로 배치됐고, 세대에는 판상형 4베이 중심 설계를 적용했다. 수납 특화 설계를 통해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을 갖췄다. 분양 조건으로는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를 도입한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오산헤리티지자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email protected] 김현선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