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은행

금융노조, 96% 찬성으로 총파업 가결…9월 4일 파업 예고

서지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주 4.5일제·임금 인상 요구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원들이 지난 4월 13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로비에서 열린 2026년 금융노조 임단투 출정식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시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원들이 지난 4월 13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로비에서 열린 2026년 금융노조 임단투 출정식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오는 9월 4일 총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13일 금융노조는 전날 진행한 '2026년 산별교섭 승리를 위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조합원 6만8878명이 참여해 6만6154명(96.1%)이 쟁의행위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금융노조의 핵심 요구 사항은 △주 4.5일제 도입 △실질임금 삭감 중단 △지방이전 시도 중단 등이다.

금융노조는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2026년 산별중앙교섭 투쟁 승리를 위한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기로 했다. 이어 다음 달 4일 총파업을 목표로 대국민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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