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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시민 1인당 25만원씩 고유가 지원금 지급
문경시, 시민 1인당 25만원씩 고유가 지원금 지급
(문경=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경북 문경시는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시민 모두에게 1인당 25만원의 '고유가 위기 대응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문경시에 주소를 둔 시민과 결혼이민자, 영주 자격을 취득한 외국인이다.
대상자들은 오는 9월 14일부터 10월 23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연말까지 지역 내 연매출액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주유소는 매출액과 무관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추석 전부터 지원금 지급이 가능하도록 문경시의회와 협의를 거쳤으며 총 168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민생을 챙기는 것보다 우선하는 행정은 없다"며 "이번 지원금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골목상권 활성화의 확실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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