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美 가상자산 규제 연기에 6만3000달러선 횡보 [크립토브리핑]
[파이낸셜뉴스] 비트코인이 잇따른 미국 가상자산 규제 연기 소식에 6만3000달러선에서 횡보 중이다.
14일 글로벌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일대비(24시간 기준) 0.04% 오른 6만3000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최근 일주일 동안 1.36%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원화마켓에서 890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 기준 한국 프리미엄은 -0.35%다.
가상자산 관련 규제 일정이 연이어 연기되면서 시장이 관망세에 빠진 양상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14일(현지시간) 예정됐던 가상자산 관련 규칙 제안 논의를 연기했다. 또 미국 가상자산 시장구조 규제 법안인 '클래리티 액트' 역시 표결이 진행되지 않은 채 미 상원이 8월 휴회에 들어간 상황이다.
코인마켓캡이 제공하는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는 이날 37로 '공포'를 나타냈다. 수치는 0부터 100사이를 나타내는데,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탐욕' 상태로 해석된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0.41% 오른 1886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0.75% 상승한 1.01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임상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