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기아·볼보·BMW·BYD 최신 전기차 모인다'..EV트렌드코리아 2026, 25일 개최

김학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최신 전기차 모델 12종 라인업 공개
전기 SUV·세단, PBV·전기 픽업, HEV·PHEV까지
전동화 모빌리티 한자리에
별도 시승 프로그램 'EV 라이드 2026' 운영
BMW·KGM·BYD 6개 차종 직접 경험

지난해 열린 'EV트렌드코리아 2025'의 전기차 시승 현장. 사진=한국자동차기자협회
지난해 열린 'EV트렌드코리아 2025'의 전기차 시승 현장. 사진=한국자동차기자협회
'기아·볼보·BMW·BYD 최신 전기차 모인다'..EV트렌드코리아 2026, 25일 개최

[파이낸셜뉴스]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부터 픽업, 하이브리드 차량, 목적기반차량(PBV)까지 전동화 모빌리티들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코엑스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EV트렌드코리아 2026'의 주요 완성차 전시 라인업을 14일 공개했다.

올해 행사에는 기아, KG모빌리티(KGM), 볼보자동차코리아, BMW, BYD 등 국내외 5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여해 총 12종의 전동화 차량을 전시한다.

기아는 전용 콤팩트 SUV 전기차 'EV3'와 전동화 패밀리 SUV 'EV5', PBV 'PV5 패신저'를 전시한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소형·준중형 전동화 SUV부터 공간 활용성을 높인 PBV 등 일상과 레저, 비즈니스를 아우르는 전동화 라인업을 선보인다.

KGM은 도심형 SUV '액티언 하이브리드'와 전기 SUV '토레스 EVX', 전기 픽업 '무쏘 EV'를 선보인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도심 주행 시 최대 94%까지 전기차 모드로 주행할 수 있고, 무쏘 EV는 픽업 특유의 적재·활용성과 전기차의 장점을 결합해 전동화 픽업 특성을 적극 부각시킨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플래그십 전기 SUV 'EX90'과 플래그십 전기차 'ES90'을 전시한다.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차량의 기능과 성능, 안전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중심차(SDV)로 설계됐다. 또 두 모델 모두 고속 충전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800V 시스템이 적용됐다.

BMW는 프리미엄 순수전기 세단 'BMW i5'와 차세대 프리미엄 순수전기 SAV '더 뉴 BMW iX3'를 선보이면서 BMW의 미래 전동화 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

BYD코리아는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의 두 가지 전동화 기술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모빌리티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동화 경험을 제시한다. 순수 전기 SUV '아토 3'와 BYD의 독자적인 PHEV 기술이 적용된 중형 SUV '씨라이언 6 DM-i'를 전시한다.

완성차 전시와 별도로, 직접 차량을 운전해 볼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 'EV라이드 2026'도 행사 기간 동안 코엑스 일대에서 운영된다.
시승 라인업은 '더 뉴 BMW iX3', 'iX', KGM '무쏘 EV', BYD '씨라이언 6 DM-i', 씰, 씨라이언 7 등 총 6개의 차종으로 구성된다.

코엑스 관계자는 "올해 완성차 라인업은 전기차가 일상적인 승용차를 넘어 PBV와 픽업, 프리미엄 SUV 등 다양한 이동 수요와 활용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면서 "관람객들이 한자리에서 브랜드별 전동화 차량의 개성과 매력을 살펴보고, 별도 시승 프로그램을 통해 전동화 모빌리티의 현재를 더욱 생생하게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V트렌드코리아 2026'은 전기차와 충전 인프라, 배터리 및 관련 기술을 아우르는 국내 대표 전기차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2026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AME 2026)', '2026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민군협력엑스포(UWC×CIMEX 2026)'와 함께 '2026 퓨처 모빌리티 위크'로 통합 개최된다.

[email protected]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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