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민주당 전북 경선 준비…긴장감 속 차분한 분위기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순회경선을 진행 중인 가운데 전북 경선을 앞두고 현장은 차분함을 유지하고 있다.
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정기당원대회 및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가 15일 오후 4시부터 전북 익산 원광대 문화체육관에서 시작된다.
전당대회 성격상 세몰이를 과시하기 위한 각 후보별 홍보전이 뜨겁지만 오후 3시 현장은 아직 과열된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다.
연설회를 온전하게 치르기 위해 당직자들은 긴장한 표정으로 분주했고, 진행요원들이 현장을 정리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후보별 관계자들로 보이는 이들은 곧 시작될 홍보전을 치르기 위해 마른침을 삼켰다. 행사장 단상에서는 당대표 후보들의 목소리를 선명하게 전달하기 위해 음향을 체크했다. 대의원들만 출입할 수 있는 입구 앞에는 경호인력들이 행사 동선을 확인하며 사고 방지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행사장 안에는 후보들 대형 현수막이 걸려 이곳이 전당대회장임을 직감할 수 있게 했다.
민주당은 이날 합동연설회를 마치고 저녁 7시께 당대표와 최고위원 후보들에 대한 호남권 권리당원 득표율과 순위, 호남권 투표율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1~12일 호남권 온라인 투표, 13~14일 ARS 투표를 진행했다.
현재까지 권리당원 누적 득표율은 김민석 후보가 정청래 후보를 1.48%p 차로 앞서는 상황이다.
[email protected] 강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