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公, 지역 청년 위한 '정규직 전환형 인턴십' 추진
관광·마이스 분야 실무 경험 제공
관광·마이스(MICE)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에 기업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정규직으로 채용될 기회를 제공하는 인턴십 사업이 운영되면서 지역 일자리 선순환 모델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부산관광공사는 '2026 관광·마이스 인턴십 지원사업'을 마련해 최근 청년 인턴 35명과 참여기업 간 최종 매칭을 완료해 사업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광·마이스 분야 취업준비생들에 기업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업과 청년을 모집해 매칭하는 정규직 전환형 일자리 사업이다.
이를 위해 공사는 지난 6월부터 청년 인재와 참여기업을 모집해 총 35명의 인턴을 매칭했다.
이들은 이달 초부터 오는 10월까지 3개월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지역 취업준비생에게는 현장 경험으로 취업 역량을 높일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지역 인재 확보를 통해 공사는 지역 일자리 선순환 모델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 참여한 인턴들이 각 기업에서 실무 역량을 쌓아 정규직 채용까지 이어지도록 현장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의 지역 정착을 도와 지속 가능한 일자리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변옥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