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더본코리아, 북미 사업 확대 기대감에 16% 급등 [특징주]
[파이낸셜뉴스] 더본코리아가 장 초반 16% 넘게 급등하고 있다. 해외 사업을 확장한다는 소식에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10시 기준 더본코리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6.05% 오른 1만841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초반 주가는 1만9860원까지 오르면서 20% 넘게 오르기도 했다.
북미 사업 확장 소식이 전해지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더본코리아는 이날 장 시작 전 백종원 대표가 캐나다 주요 호텔·부동산 기업인 썬레이그룹과 외식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미국 현지에서 'TBK(THE Born Korea) 소스' 생산을 추진한다고도 했다. 더본코리아는 지난해부터 미국과 캐나다, 태국, 대만 등에서 현지 식품·유통기업과 TBK 소스 공급을 협의해왔다.
해외 사업 확장 소식에 투자자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지난 2024년 11월 상장한 더본코리아 주가는 공모가 대비 반토막 이하 수준까지 내려앉은 상태다. 공모가 3만4000원으로 시장에 데뷔한 뒤 상장 초 6만4500원까지 올랐지만 이후 외식업 전반 업황 악화 등 악재가 겹치면서 줄곧 우하향 곡선을 그렸다.
[email protected] 박지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