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정성호, 건강상 이유로 사의…李 "후속 인사까지 역할 다해달라"

성석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靑 "국민적 요구에 따라 맡은 역할 충실히 수행"
후임 포함 추가 개각 일정은 "정해진 바 없어"

이재명 대통령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지난 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지난 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건강상의 이유로 면직을 요청한 것을 두고, 후속 인사가 이뤄질 때까지 맡은 역할을 계속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제1회 을지국무회의 및 제36회 국무회의 브리핑에서 "정성호 법무장관께서 그동안 국민적 요구에 따라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셨다"며 "건강상의 이유로 면직 요청을 해왔다"고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어 "후속 인사 등의 조치가 이루어질 때까지 맡은 바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렸다"고 전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전 이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도 참석했다. 이후 사의 표명 사실이 알려지면서 후임 법무부 장관 인선과 추가 개각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청와대는 후속 인사 일정에 관해서는 선을 그었다. 강 수석대변인은 향후 2기 내각 구성과 추가 개각 일정에 대해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성석우 기자


#정성호 #법무부 #면직 #이재명 #건강상 이유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