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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70개 친환경 미션으로 탄소중립 실천

서지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가동

서울 중구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전경. 하나은행 제공
서울 중구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전경. 하나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하나금융그룹이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탄소중립 캠페인을 실시한다. 에너지 절약부터 친환경 이동까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미션을 통해 탄소배출 감축을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19일 하나금융그룹 오는 9월 30일까지 '하나 그린 메이트(HANA Green Mat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그룹 임직원은 QR코드를 통해 'HANA Green Mate'에 접속한 뒤 직장이나 일상 등 현재 장소를 선택하면 상황에 맞춰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미션을 추천받는다.

미션은 에너지 절약, 냉난방 효율, 자원 절약 및 디지털 전환, 일회용품 절감 및 자원순환, 친환경 이동, 친환경 식생활 및 생활습관 등 총 70가지가 마련됐다.

하나금융은 캠페인이 끝난 뒤 미션별 참여 건수와 수행량을 집계해 예상 탄소배출 감축 효과를 산출할 계획이다.

고객도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신만의 에너지 절약 방법을 게시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그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불 피해 지역의 산림 회복을 돕기 위한 나무 기부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일상에서의 작은 친환경 실천이 실질적인 환경 개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 이러한 노력이 모여 실질적인 탄소배출 감축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손님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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