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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특별시 "24일까지 '남도 기차둘레길' 운영 전담 여행사 모집합니다"

황태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 일환...2개소에 상품 개발비·운영비 등 최대 1000만원 지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특별시)가 남부권 광역시·도(전남광주·부산·울산·경남)를 연계한 철도관광 및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남도 기차둘레길' 상품 운영 전담 여행사를 오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광주특별시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특별시)가 남부권 광역시·도(전남광주·부산·울산·경남)를 연계한 철도관광 및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남도 기차둘레길' 상품 운영 전담 여행사를 오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광주특별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전남광주=황태종 기자】"24일까지 '남도 기차둘레길' 운영 전담 여행사 모집합니다."
1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특별시)에 따르면 목포~보성선 개통으로 남부권 철도망이 확충돼 남부권 지역 간 접근성과 이동 편의성이 향상되면서 철도를 활용한 체류형 관광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남부권 광역시·도(전남광주·부산·울산·경남)를 연계한 철도관광 및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남도 기차둘레길' 상품 운영 전담 여행사를 오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남광주, 부산·울산·경남이 공동 추진하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기존 코레일관광개발이 운영하는 사업과는 별도로 민간 전문 여행사를 선정해 보다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을 발굴·운영하려는 취지다.

박호 광주특별시 관광개발과장은 "다양한 관광자원과 콘텐츠가 풍부한 '남도 기차둘레길'을 육성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특별시는 관광진흥법에 따른 여행업 등록을 완료한 업체 가운데 남부권 연계 관광상품 기획과 운영 역량을 갖춘 여행사 2개소를 선정해 △관광 상품 개발비 200만원 △단체 버스 임차료 70% △관광객 입장료와 체험료 등 상품 운영비 최대 7만원(1인당) △업체당 최대 1000만원의 마케팅비를 지원한다. 광역 철도관광상품은 철도 운임의 60%가 별도로 지원된다.

선정된 여행사는 오는 9월부터 내년 5월까지 전남광주와 부산, 울산, 경남을 잇는 광역 철도관광상품과 시·도 연계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한다. 또 관광객 모집과 프로그램 운영, 홍보 마케팅 등 사업 전반을 수행하게 된다.

[email protected]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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