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프리드라이프, 안양에 17번째 '쉴낙원' 장례식장 운영
[파이낸셜뉴스] 웅진프리드라이프가 경기 안양에 17번째 장례식장을 운영한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최근 연면적 1388㎡ 규모로 장례식장 '안양 쉴낙원' 문을 열었다.
안양 쉴낙원 외관은 미술관을 연상시키는 건축 디자인을 적용했다. 내부는 높은 층고와 여유로운 공간으로 구성했다. VIP 1·2호실을 포함해 총 10개 빈소를 갖춰 최대 106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차량은 최대 168대까지 주차가 가능하다.
안양 쉴낙원은 1층에 공원과 무인카페를 조성했으며, 이는 조문객뿐 아니라 지역 주민도 이용할 수 있다. 3층 주차장은 안양 지역 공유 주차장으로 운영한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안양 쉴낙원 운영과 관련해 △지역 인재 채용 △취약계층 장례지원 △재난 발생 시 공공지원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장례시설에 국한하지 않고 지역 생활 기반시설로 확장한다는 취지다.
앞서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지난 3월부터 서울 구로 새말로에 '쉴낙원 서울제중 장례식장'을 운영 중이다. 이는 연면적 965㎡ 규모로 서울 내 첫 직영 장례식장이다. 이어 안양에 장례식장을 개장하면서 서울 및 수도권 장례 인프라를 한층 강화했다.
웅진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안양 쉴낙원을 통해 장례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안양 지역 주민 편의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경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