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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부산본부, 지역 중소기업에 추석자금 지원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한국은행 부산본부 제공.
한국은행 부산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 2500억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금융기관이 부산에 있는 중소기업에 대해 취급한 만기 1년 이내 운전자금 대출이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20억원이다.

금융기관 대출 취급기간은 오는 내달 1일부터 23일까지다. 금융기관이 해당 중소기업에 대출할 경우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대출액의 일부(최대 50%)를 금융기관에 지원하는 방식이다.

대출 금리는 신용등급과 담보 여부 등을 고려해 거래 은행에서 결정한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이번 자금지원은 명절을 앞둔 지역 중소기업들이 원활한 운전자금을 조달하고 이자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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