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중소기업·소상공인 자금 부담 줄인다 "특별자금 1조원"
[파이낸셜뉴스] 광주은행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1조원 규모의 '추석명절 중소기업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별자금은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명절 전후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자금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규모는 신규자금 5000억원과 만기연장 5000억원 등 총 1조원이다. 업체당 최대 50억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신규자금에는 산출금리 대비 최대 연 0.6%p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지원 기간은 내일부터 9월 말까지다. 지원대상은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지원금은 △제품 생산 및 납품대금 결제 △원자재 구입 △기타 운영자금 등 경영안정에 필요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광주은행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별자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밀착경영과 상생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초에도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1조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이현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