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메모리 투톱' YMTC도 상장 추진
내년 상반기 목표로 IPO 준비
중국 반도체 업계의 양대 산맥 중 하나인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가 중국 상하이 증시에 이르면 내년 상반기 상장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지난달 경쟁자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의 역대급 상장에 버금가는 대 기록을 기대하고 있다.
19일 YMTC는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 웹사이트에 게제한 보고서에서 증시 상장에 앞서 '상장 전 지도' 절차를 마쳤으며 상장기업에 요구되는 지배구조, 회계 기반, 내부통제 시스템을 갖췄다고 밝혔다. 상장 전 지도는 중국 기업이 현지에서 기업공개(IPO)를 신청하기에 앞서 증권사의 지도를 받아 지배구조와 회계, 내부통제 등이 상장 요건에 부합하는지 점검하는 절차다. YMTC는 이후 증권거래소 신청과 감사, 상장위원회 심사, 증감회 등록 등을 거처야 하며 내년 상반기 상장이 유력하다.
YMTC는 낸드플래시메모리를 주로 만드는 반도체 기업으로 CXMT와 함께 중국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양강 체제를 이루고 있다.
[email protected] 박종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