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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1인당 30만원 민생안정지원금 지급…24일부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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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1인당 30만원 민생안정지원금 지급…24일부터 신청

하동군청 전경 (출처=연합뉴스)
하동군청 전경 (출처=연합뉴스)

(하동=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하동군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돕고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민생안정지원금 신청을 오는 24일부터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올해 8월 7일 기준 하동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며,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도 포함된다.

지원금은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1인당 30만원 상당 하동사랑상품권으로 제공된다.

사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일반 가맹점뿐만 아니라 농협 하나로마트, 주유소 등 연 매출 30억원 초과 가맹점에서도 쓸 수 있도록 사용처를 확대했다.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서 하면 된다.
신청 첫 주에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 연도 끝자리 요일제를 운용한다.

월요일은 1·6,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이다.

군 관계자는 "지원금이 하동 전역의 상권으로 흘러 들어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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