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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억 원대 자산가설' 기욤 패트리..."비트코인, 2030년까지 안 판다"

문영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기욤 패트리. 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갈무리
기욤 패트리. 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갈무리

[파이낸셜뉴스]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시장에서 회자되던 '수백억 원대 자산가설'에 선을 그으며, 자신의 자산 규모와 투자 관점을 밝혔다.

기욤 패트리는 최근 방송을 통해 경기도 양평 소재의 별장을 공개하며 전업 투자자로서의 근황을 전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막대한 자산 규모 소문에 대해 그는 "시장에 다양한 추정 수치가 돌고 있으나 완전한 부자가 된 적은 없다"며 "은퇴 후 경제적으로 편안하게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일축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의 초기 투자자로 꼽히는 그는 2017년 비트코인 1개당 700~900달러 선이던 시기에 매수를 시작했다. 당시 해외 포커 플레이어들이 현금 대신 비트코인으로 결제하는 결제 유틸리티에 주목해 시장 진입을 결정했다.

그는 자산 형성의 핵심 동력으로 '장기 가치 투자'를 꼽았다. 기욤 패트리는 "투자의 정답은 장기보유"라며 최소 10년 이상 자산을 보유하는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유 중인 비트코인의 매도 목표 시점을 2030년 이후로 설정했으며, 단기적인 가격 조정 국면은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추가 매수 기회로 접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그는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부동산과 주식 시장을 아우르는 전업 투자자로 활동 중이다. 기욤 패트리는 "단기 차익을 좇기보다 지속적인 시장 분석과 장기적인 분산 투자를 이어간다면 안정적인 자산 축적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문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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