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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개통 시 강남역 40분대…수원 '화서역 호수공원 아너스빌' 내달 공급

파이낸셜뉴스
화서역 호수공원 아너스빌 투시도 /사진=삼환기업
화서역 호수공원 아너스빌 투시도 /사진=삼환기업

[파이낸셜뉴스]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 등 광역 철도망 확충 사업이 추진되는 경기 수원 서부권에서 역세권 주거 단지에 대한 실수요층의 진입 동향이 관측된다. 기존 지하철 1호선 생활권에 신설 노선 계획이 더해진 화서역 일대를 중심으로 주거 여건 변화가 예상되는 흐름이다.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선은 광교중앙역에서 호매실역까지 약 9.88㎞ 구간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사업이다. 총사업비 약 1조1000억원이 투입되며 수원월드컵경기장역, 수성중사거리역, 화서역, 구운역(가칭), 호매실역 등 5개 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 강남권과 판교를 잇는 신분당선이 수원까지 연장된다.

노선 개통 시 화서역 기준 판교역까지 약 30분대, 강남역까지 약 4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여기에 인근 수원역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사업이 계획되어 있어, 개통 시 서울 양재역까지 약 18분, 삼성역까지 약 28분 소요될 것으로 산출된다.

산업 기반 측면에서는 삼성디지털시티가 인접해 있으며, 반도체·인공지능(AI)·바이오 산업 시설을 포함하는 탑동 이노베이션밸리가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수원시는 탑동 이노베이션밸리와 수원 R&D사이언스파크를 중심으로 약 3.3㎢(약 100만평) 규모의 경제자유구역 지정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삼환기업이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일원에 화서역 호수공원 아너스빌을 공급한다. 단지는 지상 최고 15층, 총 476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84㎡, 94㎡, 99㎡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공급 일정은 오는 9월로 예정되어 있다.

입지 여건으로는 지하철 1호선 수원역과 화서역이 인접해 있으며, 신분당선 연장선의 구운역(가칭) 신설이 계획된 권역에 자리한다. 단지 전면에는 서호공원이 위치해 호수공원 인접형 주거 단지로 분류된다.

생활 기반 시설로는 스타필드 수원, 롯데몰 타임빌라스, AK플라자 등 대형 상업시설이 인접해 있고 국립농업박물관과 여기산 공원 등 녹지 공간이 도보권에 조성되어 있다.

단지 설계 측면에서는 외관에 커튼월룩 방식이 적용되며 일부 타입에서 서호공원 조망이 가능하도록 배치됐다. 세대 내부는 최대 5.6m 폭의 거실 평면과 일부 타입 유리난간이 반영됐고, 주차 공간은 세대당 약 1.65대 규모로 계획됐다.

[email protected] 성민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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