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역 인근 공장 암모니아 누출…인명피해 無
40여명 대피·주 밸브 차단 완료
[파이낸셜뉴스]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역 인근 식품 공장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돼 소방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
21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21분께 해당 공장에서 암모니아가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직후 현장에 있던 근무자 등 40여명이 즉시 자력으로 대피하면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공장 내부 암모니아 배관의 주 밸브는 잠금 조치가 완료된 상태다. 당국은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주변 접근을 차단하는 한편, 긴급 이동 통로를 확보해 상황을 수습하고 있다.
영등포구청은 이날 7시26분께 재난 문자를 통해 '공장 외부에서는 유출된 암모니아 가스가 측정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서지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