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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해수욕장 안전사고 '제로'…선유도 가장 인기

강인 기자
파이낸셜뉴스
전북 군산 선유도해수욕장.
전북 군산 선유도해수욕장.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지역 해수욕장 8곳에서 올해 안전사고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 여름 도내 해수욕장 8곳에 33만7470명이 다녀갔다. 지난 18일까지 안전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도는 개장 기간(7월3일~8월18일) 자체 점검반을 운영해 도내 8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34차례의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안전시설과 장비 관리, 안전관리 요원 배치, 폭염 대응체계, 이용객 온열질환 발생 여부 등을 지속 확인했다.

백사장에는 그늘막을 설치하고 이용객을 위한 임시 쉼터를 운영했다. 응급 의약품을 비치하는 등 폭염에 대비한 현장 조치도 강화했다.

올해 다녀간 33만7470명은 지난해 36만7472명보다 8.1% 감소한 인원이다. 장기간 이어진 폭염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8개 해수욕장 중 선유도 이용객이 18만2035명으로 가장 많았다.

전북도는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도 방문객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현장 안전관리를 지속한다.

전북도 관계자는 "폭염 속에서도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신 관계 기관과 안전관리 요원,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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