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범일동서 입지 굳힌 두산건설… 남구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 공급
[파이낸셜뉴스]
부산 주요 도심권에서 브랜드 아파트를 중심으로 실거래 최고가 경신 사례가 확인되는 가운데, 남구 대연동 일원에서 두산건설의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이 공급을 진행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 전용면적 111㎡형은 지난 6월 16억9000만원에 매매 계약이 체결되며 직전 거래가 15억8800만원 대비 1억원 오른 금액으로 최고가를 다시 썼다.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전용면적 84㎡형도 이달 7억6000만원에 거래돼 직전 거래가인 지난 7월 7억1000만원과 비교해 5000만원 상승한 가격을 형성했다. 북항 재개발 사업 진행과 커튼월룩 외관 설계 등이 단지 평가 요인으로 거론된다.
업계에서는 부산 주요 입지에 들어선 위브더제니스 단지들이 지역 기준 단지로 자리 잡으며 브랜드 인지도가 형성된 만큼, 신규 공급 단지로도 수요 문의가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두산건설이 남구 대연동 일원에 공급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2층, 2개 동, 총 2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 176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외관에는 위브더제니스 브랜드의 특화 패턴 디자인과 커튼월룩 입면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형은 4베이 판상형 구조에 드레스룸을 뒀고, 84㎡A형은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구조와 알파룸을, 84㎡B형은 대형 팬트리를 각각 적용했다. 단지 안에는 피트니스센터와 GX·요가룸, 북카페, 경로당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입지는 경사지와 산지 지형이 많은 대연동 일대에서 평지에 해당한다. 평지 단지는 경사지에 비해 보행 여건이 안정적이고 상권과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한 편이다.
교육·생활 여건도 갖췄다. 대연초·대연중·대연고·예문여고와 학원가가 인근에 형성돼 있고, 남구청과 보건소 등 행정기관, 경성대·부경대 일대 상권, 대형병원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 UN기념공원과 UN조각공원, 부산박물관 등 녹지·문화시설도 주변에 자리하며, 일대에서는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한편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의 갤러리는 부산 남구 문현동에 마련돼 있다.
[email protected] 성민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