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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업기술센터, 하반기 동력예초기 정비·안전교육 시행

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2026년도 상반기 동력예초기 정비점검·안전사용 교육’ 현장. 부산시 제공
부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2026년도 상반기 동력예초기 정비점검·안전사용 교육’ 현장. 부산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가 가을철 예초작업이 집중되는 시기를 앞두고 '2026 하반기 동력예초기 정비점검·안전사용 교육' 사업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내달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오전 10시와 오후 1시 하루 2회씩 총 4회 운영된다. 대상은 농업인과 도시민 100명으로, 부산 강서구 소재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진행된다.

주요 교육은 가을철 예초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사례와 위험 요인, 작업 전·후 예초기 점검 방법, 예초날과 안전장치 관리법 등이다. 또 올바른 작업 자세, 예초 방법, 보호구 착용 요령, 벌 등 야외작업 위험요인, 응급상황 대처 방법 등 실제 작업에 필요한 안전수칙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참가자가 직접 사용하는 예초기를 활용해 예초날, 보호덮개, 구동축, 연료계통 등 주요 부위를 직접 점검·정비하고 작업 전·후 점검방법을 실습한다. 현장에서 스스로 예초기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 강화에 초점을 둔다.
교육은 동력예초기를 가지고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농업기술센터 대표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박미진 소장은 "가을철 벌초와 제초작업이 본격화하며 동력예초기 사용이 늘어나는 만큼 작업 전 기계 점검과 안전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과 농업인들이 예초기를 안전하게 사용하고 스스로 점검, 정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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