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도로경관디자인 대전 개최…AI 활용 부문 신설
8월 24일~10월 29일 작품 접수
순수창작·AI 활용 2개 부문 운영
24편 선정 상금 2240만원 지급
[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가 휴게소 보행 안전과 지하고속도로 출입구, 생태통로 등을 주제로 한 '제15회 도로경관디자인 대전'을 연다. 올해는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디자인을 구현하는 별도 부문을 신설했다.
24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공모는 순수창작과 AI 활용 부문으로 나뉜다. 개인 또는 최대 2명으로 구성된 팀이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전 누리집에서 10월 29일까지 참가 신청서와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지정 주제는 휴게소 보행자 충돌사고 예방 디자인, 지하고속도로 입출구부 디자인, 생태통로 내 야생동물·보행자 분리 디자인 등 3가지다. 자유주제 출품도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12월 중 총 24편을 선정한다. 부문별 대상 각 1편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최우수상 각 2편에는 상금 150만원을 수여하는 등 총상금은 2240만원이다.
선정작 일부는 구체화 작업을 거쳐 고속도로 디자인 개선 사업에 반영될 예정이다. 2015년 수상작인 고속도로 환승정류장 'ex-HUB'와 2025년 수상작인 '반려견 동반 휴게소'를 포함해 지금까지 33건의 아이디어가 실제 고속도로에 적용됐다.
[email protected] 최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