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제약

피알봄, 한국MSD HPV 캠페인으로 아태 세이버 어워즈 플래티넘 수상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Virus has no gender' 캠페인으로 최고 영예
퍼블릭 어페어즈 부문 본상도 수상

피알봄, 한국MSD HPV 캠페인으로 아태 세이버 어워즈 플래티넘 수상

[파이낸셜뉴스] 헬스케어 전문 홍보대행사 피알봄이 한국MSD의 HPV 예방 인식 개선 캠페인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PR 시상식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

피알봄은 지난 1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6 아시아-태평양 세이버 어워즈(Asia-Pacific SABRE Awards)'에서 한국MSD의 HPV 예방 캠페인 'Virus has no gender'로 '플래티넘 세이버 어워즈'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퍼블릭 어페어즈 부문 본상도 함께 수상했다.

플래티넘 세이버 어워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출품된 PR 캠페인 가운데 전략적 완성도와 사회적 영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고 프로젝트에 수여되는 상이다. 국내 기업이 아시아-태평양 세이버 어워즈에서 플래티넘 부문 대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수상작은 HPV 감염과 관련된 질환이 특정 성별에만 해당하지 않는다는 점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춘 캠페인이다. 한국MSD와 피알봄은 지난 10년간 HPV 예방의 중요성과 남녀 모두의 예방 필요성을 알리는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이어왔다.

피알봄은 이번 수상을 통해 퍼블릭 어페어즈뿐 아니라 헬스케어 분야의 콘텐츠 기획과 스토리텔링 역량도 인정받았다. 한국오가논과 진행한 여성건강 매거진 '보이스' 프로젝트 역시 '디지털·소셜미디어: 브랜디드 저널리즘' 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
전은정 피알봄 대표는 "이번 수상은 헬스케어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과 고객사와의 파트너십이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 분야에서 건강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고 사회적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이버 어워즈는 글로벌 PR 전문 매체 프로보크 미디어가 주관하는 PR 분야 시상식이다. 아시아-태평양 세이버 어워즈는 브랜드와 평판, 이해관계자 참여 분야에서 성과를 낸 아태지역 PR 캠페인을 선정한다.

[email protected] 정상희 기자


#한국MSD #플래티넘 #HPV #세이버 어워즈 #피알봄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