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서민 위한 취약차주 지원방안 곧 나온다…부담 경감 '총력'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이번달 말 소상공인과 서민을 위한 취약차주 지원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 지역상권 연계강화, 재기지원 등을 노릴 방침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민생에 있어서 정책에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하겠다"며 "특히 취약계층,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의 부담 경감에 총력을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소상공인 경영부담 완화, 지역상권 연계강화, 재기지원 등 다각적으로 총체적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구 부총리는 "소상공인이나 개인의 채무 조정을 활성화하고, 중기 저리 금리 자금을 지원하고 서민 금융 공급도 확대하는 등 취약차주 지원 계획을 곧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9월 추석을 맞아 성수품 할인지원과 공급확대 방안을 담은 추석 민생안정대책도 발표할 예정이다. 구 부총리는 "9월 추석을 맞이해서 성수품 할인지원, 공급확대, 휴가비·교통비 경감 등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서 9월 초에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청년일자리 회복 방안 역시 이번달 말 발표할 계획이다. 구 부총리는 "청년고용 창출효과가 높은 벤처투자 활성화 노력도 지속 강화하도록 하겠다"며 "중기부에서 최근 발표한 벤처투자 유치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후 고용을 보면 11% 이상이 증가했고, 청년 고용비율 비중도 60% 수준으로 벤처 투자에 역점을 두고 정부와 정책적 노력을 집중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급망 분야에서 정부는 우회항로를 통한 원유 조기 도입을 촉진하고, 비축유 스와프 재가동과 나프타·석유화학 제품에 대해서는 긴급수급조정조치도 연장할 계획이다. 요소수나 요소, 주사기·주사침의 경우에도 매점매석 금지 연장을 추진할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서영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