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부터 밀키트까지" 삼진어묵, 추석 선물세트 7종 출시
[파이낸셜뉴스] 삼진어묵이 추석을 앞두고 프리미엄 제품부터 가정간편식(HMR)까지 소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최근 명절 선물 시장에선 프리미엄 제품과 실속형 제품에 대한 수요가 공존하고, 건강·간편식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삼진어묵은 이런 소비 흐름을 반영해 최고급 제품부터 실속형, 밀키트까지 라인업을 세분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삼진어묵은 '2026 추석 선물세트' 7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간편식 트렌드에 발맞춰 출시된 5만원 짜리 '삼진한상차림세트'는 명절 식탁은 물론 일상에서도 간편하게 어묵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꼬치어묵포차우동과 꼬치어묵김치우동, 한끼든든어묵탕, 미니잡채봉꼬치, 매콤진한꼬치어묵 등 냉동 간편식을 담았다.
프리미엄 제품으로는 '이금복 명품세트'를 내세웠다. 창업주의 며느리인 이금복 어묵 장인이 엄선한 제품으로 특호(11만원)와 일반 세트(8만 5000원) 두 종류다. 전복과 가리비, 새우 등을 활용한 수제 어묵과 구워 먹는 어묵, 어묵전골 소스 등을 담았다. 11만 원짜리 이금복 명품세트 특호는 1500세트 한정 판매한다.
어묵의 주원료로는 100% 최고급 명태살을 사용했으며, 글루텐 프리(20mg/㎏ 이하) 기준을 충족해 건강을 중시하는 최근 식생활 트렌드도 반영했다. 또 일부 구성 제품에는 MSC 인증 수산물 원료를 사용했으며, 완제품 역시 MSC 인증을 획득했다. MSC 인증은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유지와 해양 생태계 보호 등을 고려한 어업에 부여되는 국제 인증이다.
고물가 속 가성비와 실용성을 중시하는 알뜰 소비족을 위한 세트도 준비했다. 전통 어묵을 중심으로 구성한 '1953세트' 1·2호는 각각 3만 5000원과 4만 5000원, 베스트셀러 제품을 묶은 '삼진프리미엄세트' 1·2호는 각각 5만 5000원과 7만원이다. 예산과 취향에 맞춘 합리적인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선물세트를 대량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수량에 따라 2%에서 최대 10%까지 할인한다. 공식 온라인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적립금 혜택도 마련해 구매 금액대별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을 지급한다.
추석 선물세트 주문은 다음달 21일까지 공식 온라인몰과 전화로 접수한다. 전국 삼진어묵 직영점에서도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삼진어묵 관계자는 "삼진어묵은 어묵 선물세트를 시작으로 어묵을 명절 선물로 주고받는 문화를 꾸준히 확장해왔다"면서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상품 구성을 통해 명절 선물 시장에서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권병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