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우리은행·기보, 반도체·AI에 1조원 푼다…'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뉴스1
지난 25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우리은행과 기술보증기금 ‘K-SPARK 대한민국 대도약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에서 우리은행 정진완 은행장(오른쪽)과 기술보증기금 권형택 이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6.08.25 / 사진제공=우리은행
지난 25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우리은행과 기술보증기금 ‘K-SPARK 대한민국 대도약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에서 우리은행 정진완 은행장(오른쪽)과 기술보증기금 권형택 이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6.08.25 / 사진제공=우리은행

(서울=뉴스1) 한병찬 기자 = 우리은행은 26일 기술보증기금(기보)과 생산적 금융 확대 및 대한민국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K-SPARK 대한민국 대도약 생산적 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리은행과 기보가 함께 구축한 공동 금융지원 협력체계로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을 이끌 첨단산업인 △반도체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등 미래전략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미래전략산업 육성과 비수도권 균형발전에 힘을 보태는 데 의견을 모았다.

우리은행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벤처기업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기보에 특별출연금과 보증료 지원금을 출연하고 이를 재원으로 약 1조원 규모의 대출을 공급한다.

또한 해당 기업에 △보증비율 상향 △보증료율 1%p 감면 등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이번 협약이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의 핵심 분야인 반도체,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관련 기업의 자금 조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5월 기보와 'M&A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38억 원 규모의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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