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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교육인프라 자족하는 브랜드시티… ‘아산테크노밸리 the1 7차’ 공급

파이낸셜뉴스

8000세대 단일 브랜드타운 완성 단계… 분상제 적용

'아산테크노밸리 the1 7차’ 조감도 /사진=이지건설
'아산테크노밸리 the1 7차’ 조감도 /사진=이지건설

[파이낸셜뉴스] 동일 브랜드 아파트가 순차적으로 공급되어 주거 인프라가 형성된 대규모 브랜드타운 지역의 매매 및 청약 수요가 관측되는 가운데, 충남 아산테크노밸리에 ‘아산테크노밸리 the1 7차’가 공급에 들어간다. ㈜이지건설이 시행하고 ㈜라인산업이 시공하는 해당 단지는 전용 77·84㎡ 총 62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 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움직이면서 다수의 동일 브랜드 단지가 군집을 이루는 대규모 브랜드타운 지역의 거래 지표가 유지되고 있다. 초기 공급 단지의 입주를 거치며 상권 및 교육시설 등 기반시설이 확충되고 주거 환경이 개선된 점이 후속 공급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동 일대에 4개 단지, 6100여 세대 규모로 조성된 ‘창원 중동 유니시티’의 경우 전용면적 84㎡가 이달 초 10년 전에 비해 두 배 넘는 가격인 9억 7000만 원에 거래됐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에코시티 내 ‘에코시티 더샵’ 2차와 3차 전용 84㎡는 최근 3개월간 각각 7억 1500만 원, 7억 2000만 원에 매매 계약이 체결됐다. 앞서 2024년 6월 공급된 ‘에코시티 더샵 4차’는 일반공급 354세대 모집에 1순위 평균 191.2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러한 브랜드 집적 지역 내 공급의 일환으로 충남 아산시 둔포면 아산테크노밸리 Ab4BL 일원에 ‘아산테크노밸리 the1 7차’가 분양을 진행한다. 아산테크노밸리는 2013년부터 순차적으로 'the1' 브랜드 공급이 진행된 지역으로, 향후 8차까지 조성이 완료될 경우 총 8000여 세대 규모의 주거 구역을 형성하게 된다.

해당 단지는 공공택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민간분양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 동으로 조성되며 총 622세대 규모다. 세부 타입별로는 ▲전용 77㎡ 184세대 ▲전용 84㎡A 100세대 ▲전용 84㎡B 338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동 간 통경축을 적용했고 전 세대에 현관 앞 공용창고를 제공한다. 전용 84㎡ 일부 타입에는 광폭 거실 설계가 도입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반려동물 놀이공간(도그파크), 물놀이터, 바비큐장 등이 계획되어 있다.

단지 근처에는 도보 거리에 염작초등학교가 위치하며, 아산테크노중학교와 아산충무고등학교가 가깝다. 둔포면 지역은 대입 농어촌 특별전형 지원 자격이 적용된다. 중심상업지구, 대형마트, 중앙공원 등의 편의시설이 인접하며, KTX·SRT 천안아산역 및 북천안IC를 통한 광역 도로망 접근이 가능하다. 약 1만여 명이 종사하는 아산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가 맞닿아 있으며, 인근 지역에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와 삼성전자 온양사업장이 가동 중이다.

금융 조건으로는 1차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가 책정되었으며, 중도금은 6회 분할 납부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아산테크노밸리 the1 7차’의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김현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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