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차지비, 전국에 8.8만기 충전망… ‘EV 어워즈 2026’ 올해의 충전사 운영부문 수상
[파이낸셜뉴스] 전기차 충전 인프라 서비스 기업 GS차지비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관련 협·단체가 주관하는 ‘EV 어워즈 2026’에서 ‘심사위원 선정 올해의 충전사 운영부문’을 수상했다. 전국 약 8만8000 기 규모의 충전기 운영 실적과 원격 관제 기반의 서비스 관리 체계가 주요 평가 요인으로 작용했다.
전기차 보급 확대에 발맞춰 충전 인프라의 양적 공급과 함께 운영 안정성 및 사후 관리 시스템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관련 산업 시상식이 개최됐다.
전기차 충전 서비스 전문 기업 GS차지비는 ‘EV 어워즈 2026’에서 ‘심사위원 선정 올해의 충전사 운영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한 EV 어워즈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코엑스,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모빌리티 시상 프로그램이다. 2022년부터 전기차 기체 및 충전 인프라 관련 기술과 서비스 체계를 종합 평가해 왔다.
GS차지비는 현재 전국에 걸쳐 약 8만8000 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기 결함 및 이용 장애에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원격 관제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자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는 충전기 위치 및 충전 상태 확인, 결제 연동 등 사용자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인프라 보급 규모와 다각화된 거점 운영 이력, 관제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GS차지비의 충전기는 주거 단지인 아파트와 공공기관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스타필드 등 대형 유통·상업시설에서 운영 중이다. GS차지비는 BMW, MINI, 메르세데스-벤츠 등 주요 완성차 브랜드와 연계된 전용 충전 인프라 구축 및 운영 사업도 전개 중이다.
GS차지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두고 “충전 인프라 구축 확대와 함께 현장 관리의 안정성과 접근성을 유지해 온 결과가 반영됐다”라며 “앞으로도 원격 관제 고도화와 플랫폼 품질 관리를 통해 충전 인프라 운영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김현선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