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세계 해양치유 산업' 협력 앞장
FTA·KTA 등 4개 기관 맞손
바닷물과 해양기후, 해사(海砂), 해조류 등 해양자원을 활용해 국민 건강을 증진하는 해양치유 산업이 신성장동력으로 부상하는 상황에서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프랑스 등 해외 단체와 국제 해양치유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체제를 구축해 주목된다.
한국해양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지난 20일 프랑스 탈라소협회(FTA)와 사단법인 한국치유협회(KTA)와 '해양치유 산업 발전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4개 기관들은 해양치유 자원 발굴과 효능 분석을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기로 했다. 또 각종 프로그램 공동 수행과 전문인력 교류 등 전반적인 산업 발전을 위해 다각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협약에 힘입어 한국해양대는 해양치유 자원을 활용한 연구와 기술 개발을 이어가 다학제 간 융합 교육을 강화하고 미래 해양치유 신산업을 견인하겠다는 방침이다.
한국해양대 김정훈 해양치유연구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해양치유 분야의 공동 연구와 국가 연구개발 사업에 참여하고 데이터 공동 활용 등을 본격화해 산·학·연 시너지를 극대화 하겠다"며 "해양치유 분야에서 요구되는 핵심 기술을 도출하고 연구 전문성을 크게 제고할 것"이라고 전했다.
변옥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