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수산과학2관 준공… 교육·연구 공간 넓힌다
실험실·스터디 공간 등 마련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는 대학의 전통적인 기초학문분야 수산과학 첨단교육·연구 경쟁력 제고를 위해 '수산과학2관'을 건립, 지난 25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수산과학2관은 기존 수산과학관을 비롯해 캠퍼스 내 건물에 분산돼 있던 수산 계열 학과를 한곳에 모아 수업과 실험·실습에 필요한 학생들의 이동 동선을 줄이고 학습 효율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건물은 총사업비 380억원을 들여 지난 2024년 공사에 들어가 지하 1층, 지상 14층, 연면적 1만7410㎡ 규모로 지어졌다.
수산과학2관에는 강의와 실험·실습을 위한 교육 공간은 물론 연구실과 행정 공간, 학생들을 위한 휴게·학습공간 등을 함께 조성해 교육과 연구, 학생복지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수산과학 분야의 복합 시설로 구축됐다.
이곳에는 수산과학대학 연구실과 강의실, 실험실, 행정실을 비롯해, 2층 커뮤니티 라운지와 3층부터 13층까지 각 층 엘리베이터 전면에 학생 휴게 및 스터디 공간을 마련하는 등 학생 친화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했다.
최상층인 14층에는 각종 학회와 세미나, 단과대학 행사 등을 개최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가 자리한다. 또 33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 등 친환경·에너지 효율을 고려한 시설도 갖췄다.
변옥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