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온라인 통합관리 최대 2년 전액 지원"…샵링커, ‘스마트상점’ 2차 모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 선정되면 지출 없이 시스템 구축
[파이낸셜뉴스] 온라인 유통 채널 다변화에 따른 소상공인의 관리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부 지원 기술보급 사업이 2차 모집에 돌입했다. 한국정보공학 자회사인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기업 샵링커지앤씨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참여 소상공인 2차 모집을 지난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다채널 이커머스 운영에 따르는 인력·비용 한계와 디지털 전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소프트웨어 보급 사업이 확대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및 스마트기술을 도입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 3월 해당 사업의 SaaS 부문 기술공급기업으로 선정돼 1차 보급을 마친 샵링커지앤씨는 이번 2차 모집을 통해 지원 대상을 넓힌다. 사업에 선정된 온라인 판매 소상공인은 샵링커 통합관리 서비스 이용료 전액을 최대 2년간 지원받아 비용 지출 없이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샵링커는 분산된 국내외 온라인 쇼핑몰의 상품 등록, 주문 수집, 재고 파악, 배송 추적, 매출 분석, 고객 응대(CS) 등의 기능을 단일 관리자 화면으로 통합해 처리하는 솔루션이다. 스마트 알림톡 및 자동 재고 관리 시스템을 통해 반복 전산 업무를 자동화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올해에는 인공지능(AI)을 접목한 기능 고도화도 병행됐다. AI 기반 상품 등록 및 데이터 분석(AI 인사이트) 기능을 적용한 데 이어, 최근에는 상세페이지를 자동 생성하는 ‘샵링커 AI 메이커스’ 솔루션을 출시했다. 아울러 온라인 판매자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판매 대금을 조기 정산하는 '선정산 서비스'도 시스템 내에 추가 도입했다.
[email protected] 김현선기자




